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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미니를 산 이유 난 지금까지 아이폰6s+을 액정을 몇번이나 고쳐가며 사용하고 있던 아껴쓰고 계속쓰고 고쳐쓰는 아이폰 유저이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폰12 mini를 플랙스했고 후회없다. 학생때 부터 최신폰은 사치품이란 생각이 있었다. 사치품을 구매할만한 구매력이 있던 것도 아니고, 굳이 무리해서 살 필요를 딱히 못 느껴왔다. 게다가 학생 때는 더 자주 핸드폰을 떨어트렸어서 튼튼한 하드웨어를 자랑하는 삼성폰을 항상 사용했다. 삼성은 고객 과실에도 대체로 무상 A/S도 보장되니 말이다. 사실 아이폰6s+를 살 때에도 이미 그 다음 세대 아이폰이 나온지 오래라 통신사 개통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공짜폰에 가까웠다. 디자인도 아쉬운 점이 많았고, 그때만해도 굳이 비싼 돈 주고 핸드폰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런데 한.. 더보기
애플 WWDC 2020 - 아이폰 아이패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피쳐 총정리 지난 새벽 2시부터 시작된 2020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디바이스를 발표되지 않았지만, Picture in Pricture, App Clips, Scribble 등 흥미로운 새 소프트웨어 피쳐들을 발표되었습니다. WWDC 2020가 애플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밤인 22일 애플의 종가는 358.87달러로 신고가로 마무리했습니다. 또 장외시간에도 주가가 계속 오르고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애플 주식을 들고있는 것은 없지만, 애플이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WWDC 2020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유저이기 때문에 아이폰의 운영체제인 iOS, 아이패드의 운영체제인 iPadOS의 새로운 피쳐들을 정리했습니다. 애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