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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나에게 맞는 알뜰 요금제 찾기 현재 사용 중인 곧 요금 약정할인이 다음 달이면 끝난다!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고정비용을 줄이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2년간 성실하게 사용중이던 LG U+를 좀 벗어나 저렴한 요금제로 바꿔보려고, 알뜰폰요금제 서비스를 찾아보았다. 매달 5만원씩 빠져나가는 핸드폰 요금은 절대 못 줄이는 비용이라 생각해왔는데, 실제 사용량을 체크해보니 위약금을 어느 정도 물더라도 진작 훨씬 저렴한 요금제를 바꾸는게 현명했을 정도로 조금밖에 쓰지 않았다. 사용량이 많았던 때의 기억을 가지고 관성대로 소비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제해둔 전화/문자/데이터를 다 쓰지 못하고 있을 텐데, 적금 내 듯이 돈만 내지 말고 실제 사용량을 체크해보면 좋겠다. 알뜰요금제를 알아보니 할.. 더보기
ELS 투자를 안 한 이유 😷 2월 첫째주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각종 지표들이 바닥을 친 김에 ELS를 투자하려고 상품들을 알아보았지만, 결과적으로 투자를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익의 상한선은 있는데, 손실의 하한선은 없다. 상품의 대부분이 이익 상한선은 5-7%인데 반해, 원금 손실 하한선은 -100%였다. (20년 2월 첫째주 기준) 하루 동안 판매되던 상품 중 이익 상한선이 20%나 되는 상품도 있긴했다.(20년 2월 3째주) 크게 망하지 않을 만한 규모에 상한가인 글로벌 기업 2곳으로 구성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 조건이라면 ELS 상품이더라도 투자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품은 그만큼 청약마감도 빠른 듯 하다. 2. 투자성향이 안정추구형이다.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목표로 하고있지만,.. 더보기
적금말고 투자를 해보고싶다 2n년 평생 자린고비형 적금만 들어오던 나. 투자가 해보고 싶다! 대부분의 대학생활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용돈을 벌었다. 학교다닐땐 차비에 밥값하기에도 모자랐지만, 나름 서비스직에 경력이 쌓이고 방학이되고 근무처 사람들과 정이들어 대타를 나가주는 등 업무시간이 늘어나니 자린고비형 인간인 내 통장에 200만원이 정도 쌓였다. 은행직원분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왜 적금을 왜 안 드느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조금씩 적금을 시작했던 것 같다. 휴학하고 계약직 업무를 할 때, 세상에 한꺼번에 3자리 수의 돈을 따박따박 받는 것은 처음이라. 또 적금을 들었다.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마지막 학기만은 학교 근처에서 살며 학업에 집중하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구하지않고 자취방을 구했다. 그래서 적금을 이어가진 못 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