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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ing a virtual lunch breaks 영어 톡 수업에서 나누었던 대화 중 일부를 기록. A: Happy New year! B: Happy New year eve! A: Yesss kkkk How are you today? B: Nothing Special. Today. I had to work again. A: Ahh~~~ B: Oh. Teammeates and I had online lunch today. It was nice. A: Oh wow. I can imagine. A: Did you have a busy day? B: Yes. Pretty busy. I had a meeting for 4hours. A: Wooww. That was a long one!! B: Exactly. A: Didn't you sleep off? B: N.. 더보기
Social Networking TELLA 카톡 영어 Jazzel 선생님과의 대화. Social Netwoking (소셜 네트워킹) Find me on ~. (~에서 날 검색해 봐.) I usually lurk. (난 보통 읽기만 해.) Tag me in ~. (~에 나 태그 해 줘.) Count me in! (나도 끼워줘!) username 아이디 approve 승인하다 group chat 단체 채팅방 invite A to B A를 B에 초대하다 request 요청 * "To lurk" means "to observe quietly". & It's not a slang. J: Now, let's try a role-play! Please use the expressions in the card as much as you can dur.. 더보기
Introducing myself TELLA에서 카톡 영어를 신청해서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Jazzel이라는 선생님와 대화하게 되었다. 복습할 겸 대화 내용을 옮겨 적으려고 한다. J: Welcome to Tella's trial lesson. I am Jazzel, your professional Tella tutor for today. Nice to meet you! Are you ready for the lesson? :) A: Hi. Nice to meet you. I'm A! J: Hi there! Good morning! ^^ Nice to meet you, A. ^^ A: Good morning 🌞 J: If you don't mind, let me ask you some questions first! :) A: Let's .. 더보기
아이폰 12 미니를 산 이유 난 지금까지 아이폰6s+을 액정을 몇번이나 고쳐가며 사용하고 있던 아껴쓰고 계속쓰고 고쳐쓰는 아이폰 유저이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폰12 mini를 플랙스했고 후회없다. 학생때 부터 최신폰은 사치품이란 생각이 있었다. 사치품을 구매할만한 구매력이 있던 것도 아니고, 굳이 무리해서 살 필요를 딱히 못 느껴왔다. 게다가 학생 때는 더 자주 핸드폰을 떨어트렸어서 튼튼한 하드웨어를 자랑하는 삼성폰을 항상 사용했다. 삼성은 고객 과실에도 대체로 무상 A/S도 보장되니 말이다. 사실 아이폰6s+를 살 때에도 이미 그 다음 세대 아이폰이 나온지 오래라 통신사 개통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공짜폰에 가까웠다. 디자인도 아쉬운 점이 많았고, 그때만해도 굳이 비싼 돈 주고 핸드폰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런데 한.. 더보기
11월 가을 상추 수확기 🥬 9월 중순에 심었던 가을 상추들이 10월 내내 무럭무럭 자라 수확기를 맞았다. (가을 상추 파종 적기는 9월 초이다.) 예상했던 대로 10월 마지막 주가 되자 수확할 수 있는 상추잎들이 몇몇 생기기 시작했다. 작은 화분에 담아두면 크게 자라지못한다. 선물로 줄 청소년 상추들을 종이컵에 옮겨담아뒀었다. 잠깐 담아둘 줄 알았는데 금방 전달되지 못해서 약 한 달간을 종이컵에서 키운 것 같다. 꾸준히 자라긴했지만, 아무래도 큰 화분에 담아둔 상추들 보다는 작다. 11월 내내 매주 상추를 수확할 수 있었다. 여름 상추보다 뭔가 좀 더 연해서 샐러드로 먹기에 좋았다. 성장 속도 자체는 여름 상추가 훨씬 더 빨랐다. 가을 상추는 12월 9일인 지금도 수확하고 있다. 물론 11월 보다는 수확량이 줄었다. 어쨋든 물.. 더보기
아삭이 고추 성장 일지 🌶️ 여름 내내 열매를 맺었으면서, 가을이 된 지금도 열매를 맺고 있는 작물이 있다. 바로 고추다! 생산량은 현저히 줄긴했지만, 고추는 되게 가성비가 좋은 작물인 듯 하다. 고추는 할아버지가 매 봄마다 모종을 사오신다. (5월 초) 집 근처에 시장이 있는데, 거기에 오색빛깔 파라솔을 펴시고 과일 노점을 하시는 할머니가 봄에는 온갖 모종을 파신다. 모종을 한 달 정도 키워서 6월 초중순이 되면 슬슬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고, 6월 말 쯤이 수확량이 가장 좋을 때 이다. 따도 따도 그 다음주면 또 한 소쿠리 가득 수확할 수 있다. 한 소쿠리 가득이라는게 어느정도 양인가 싶을 수 있는데. 지난 여름 고추와 상추를 수확하며 당근마켓에 내다 팔아볼 생각을 해서 직접 저울에 재 보았다. 가장 수확량이 좋을때 쯤에 고.. 더보기
9월 상추 씨앗 채종부터 새싹까지 🍂 선선한 기온에서 자란 가을 상추가 여름 상추보다 맛이 좋다고 한다. 8월에 열심히 꽃을 피웠던 여름 상추들이 언제쯤 씨앗을 맺나 했는데, 9월이 가까워지자 꽃들이 민들레 솜털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자연에서는 상추도 민들레처럼 씨앗을 바람에 날려 보내 번식을 하나보다.이렇게 하얗게 변한 꽃봉오리를 살살 손으로 비벼 봤을 때 씨앗이 나오면 채종을 해도 괜찮을 시기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씨앗들이 금방 날아갈 것 같아, 꽃봉오리가 하얗게 변한 꽃대들은 미리미리 꺾어 뒤꼍에 저장해 두었다. 9월 초가 가을 상추 파종 적기인데, 벌써 9월 19일이 되어서 얼른 씨앗을 파종할 준비를 시작했다. 🌾 전문 농업인들 같은 경우에는 채를 이용해서 씨앗을 걸러낸다. 난 씨앗을 내다 팔 것 도 아니기 때문에 깨.. 더보기
상추 꽃이 만개한 8월 태풍 이후 🌼 8월이 되자 옥상 상추밭에 꽃이 만발해졌다. 상추를 진열대에서만 만났을 때는 상추에 꽃이 필 거라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작고 노란 꽃이 낮에봐도 밤에 봐도 요정같이 신비롭고 귀엽게 생긴 상추 꽃을 알게 되어서 좋다. 꽃은 8월 초중반부터 천천히 피기 시작했다. 군집 형태는 산호초 같고, 피기 시작한 꽃송이는 계란후라이 같다. 길고 거셌던 8월 장마에 매번 쓰러지는 상추들이 있었지만, 다음날 옥상에 있는 온갖 잡동사니로 지지를 세워주면 다시 일어나곤 했다. 이제 한창 직장에 새로 다니게되어 바쁘고 몸도 아픈 와중에 태풍 바비가 왔다. 상추 다 뿌리뽑혀 날아가는 것 아닌가 싶어서 깝깝했는데, 별다른 대응을 해줄 몸 상태가 아니어서 방치했다. 🌀 태풍 바비 이후 상추가 뿌리뽑혀 날아가진 않았지만 다 꺾.. 더보기